7월 1일 ECOM-US 창업 후 12월 31일까지 지난 반년을 결산했습니다.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 구성원 월급 제때 다 나갔고, 적지만 연간 상여금도 지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. 함께해 주신 고객사와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.
직원으로서 받는 입장일 때는 연봉인상률과 보너스가 썩 만족스러웠던 적이 잘 없었는데요, 입장을 바꿔보니 ‘회사도 참 쉽지 않았겠구나.’ 하는 생각이 듭니다. 내년 결산 때는 올해보다 더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.
<이미지 출처: 픽사베이>